Polestar Healthcare

 폴스타헬스케어 주식회사는 지난 7월 1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발표한

BIG3 분야의 성장잠재력이 있는 유망 기업 250개사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3분야에서 진행된 BIG3 기업선정은 지난 4월 1차로 선정된 98개 기업과

금번 6월에 2차로 선정된 151개 기업, 그리고 지난해 미래차분야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한 1개사가 포함되어

총 250개사가 선정되었으며, 향후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5월 1일부터 20일가지 진행된 2차 모집에는 456개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분야별 전문가 285명이

성장 잠재력을 검증하고 국민참여단 82명의 의견을 반영해 151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BIG3 기업은 중기부의 기술개발, 사업화, 투·융자 자금 등 선정된 기업들의 특성과 성장주기를

고려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 받게 된다.

* 향후 3년간 최대 12억원의 사업화·R&D자금, 13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보증지원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 실장은 "신산업의 세부분야별 스타트업에 대한 전주기 지원은 중기부가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의미가 있으며 선정된 기업들이 성장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 BIG3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폴스타헬스케어의 윤여동 대표이사는 "금번 BIG3 기업선정은 당사가 기울인 그동안의 노력과 당사가

가진 잠재력을 인정받은 하나의 쾌거임과 동시에 우리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역할"임을 강조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의료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인류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